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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 SeeU】 어덜트 칠드런 - 칸자키 이오리 -cover-


본문

original: https://www.youtube.com/watch?v=-dk9wJTLCGo&t=0s

vocal: UNI , SeeU

music: 칸자키 이오리(カンザキイオリ)
            https://twitter.com/kurogaki0311

arrangement / MV: 묘우네 / MYONEI
            https://twitter.com/MYO_NEI

engineering + etc: mate1rue
            https://twitter.com/mate1rue

mr: https://www.dropbox.com/s/znc0m7nrgv9ym58/AdultChildren FULL.wav?d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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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었어.
그 누구도 아닌 아빠와 엄마에게
얻어맞거나 걷어 차이더라도
그저 말하는 것은 사랑 뿐인데.
웃는 얼굴로 항상 감추면서
당신에게 칭찬받기 위해서라면.
「당신이 나의 전부」라는 말을
듣게될 날을 기다렸는걸.

나 자신만이 다른 것만 같아서,
그러면 오늘도 해 상냥한 척을.

사랑받고 싶어,
오늘에 매달리듯이 나는
살고싶나 죽고싶나를 되풀이해
애매하게 나아가고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추한 얼굴을 감춰.
변할 수 없어 오늘도 외톨이겠지
난 여기 누구도 전부 믿을 수는 없기 때문에.
목적은 그저 하나였지.
「당신이 나의 전부」라는 말을 듣고 싶었을 뿐.

미움받지 않기 위해 꾸며낸
미소로 친구가 생기게 되었는걸.
꾸며낸 상대는 다르게 되었지만
나는 진심으로 기쁨을 느낀걸.
그때부터 조금씩도 나 자신이
더럽고 검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잘 말하지도 않게 되게 바뀌어
정신을 차리니 모두 떠나버렸어.

나 자신만이 다르다고 하는 걸,

죽어버려줘,
이제는 정말 싫다고, 난 이제
주변과 다른, 괴물인 것같이 느껴져.
솔직히 힘들겠지만, 구해달라는 말은 성가실 뿐이잖아.
힘들다고 크게 외친다면,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더 편안하게 될 수도 있을까
그 어떤 짓을 다 해봐도.

나도, 똑같이 사랑이 넘치는 집에 화목하게 태어나서는 함께도 웃으며,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라고 솔직히 말을 나눠.
못 변하는 오늘이 끝났으면
안 변하는 오늘이 끝났으면

사랑받고 싶다는 말을 비웃을 순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어른이 되어가.
애매하게도 깨닫게 돼.
의기양양한 표정도 지을 순 없어.
변할 수 없는 오늘이 괴로워서 이젠
그 누구도 전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말을 하게 돼
「사랑받고 있는 주제에」
「치사해」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었어.
그 누구도 아닌 아빠와 엄마에게
얻어맞거나 걷어 차이더라도
그저 사랑을 받고 싶었는걸.
더는 돌아갈 수 없는 것 같네
금방 어른이 되어버리겠지만
난 혼자서 살아갈 것이니까.
적어도 넌, 웃으며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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