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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Uni) - 마임


본문

◆ Music : attwn_park
◆ Vocal : Uni
◆ Movie : attwn_park

◆ MP3 Download : https://drive.google.com/file/d/1s5XOxlQ2KTViwZq9LEUfPvZ38_7hsxzN/view?usp=sharing
◆ inst. Download: https://drive.google.com/file/d/1bRflne6zqp1FzWFw_yvAxBR5-upyBi3O/view?usp=sharing



본 음원은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본가 링크를 기재한다면 자유롭게 2차 창작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공지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d/e/2PACX-1vTXmIyDfQztF0xdjuTS60FhWSpY4EfRxhlM1q0P4DbHegdxBMUu632cNYETgWOVYAai7C2RnjxeSjTv/pub



◆ lyrics :
'거리는 또 야단인데,
우리는 통 걷지를 않네.
머리는 아파오고, 혀는 굳어
더는 말조차도 나오지 않아.

(일신상의 사유)
흔한 거짓말, 하곤 하지만,
맘은 정직히 술렁거려.
(귀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바보 같은 말, 그렇다곤 해도,

이젠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내가 입은 상처만을 보는 건,
그래, 어느 쪽도 매한가진가.
네가 웃을 때면 내 시야는 늘 아득해진다.



"사랑은 참 위대하매
사람을 참사람 만드네."
사실은 날 똑바로 본 적도 없으면서
가사로는 사랑을 논해.

(부득이한 사정)
뻔한 거짓말, 하곤 하지만,
맘은 솔직히 조금 그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부질없는 말 따위도 전부 다,

이젠 어찌 돼도 상관없던가.
네가 나아지길 원치 않으니,
그래,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내가 웃을 때면 네 시선은 늘 나를 비킨다.



이젠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나의 바람만을 들이댔던 건,
그래, 어느 쪽도 매한가진가.

이젠 어찌 돼도 상관없던가.
우리 입으로는 정을 뱉으니,
그래,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네가 웃을 때면 내 시야는 늘 아득해진다.'



◆ e-mail : attwn_park@naver.com
◆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attwn_park
◆ QnA : https://peing.net/ko/attwn_park?ev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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