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로써는 오랜만에 접속을 하면서 저도 이 사이트를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작곡하여 오리지널곡과 커버곡까지 투고하며
약 10년지기로 간단한 형식의 디자인과 영상까지 만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와 블로그, 네이버 카페에서만 작품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림도 그리지만... 귀여운 그림밖에 못 그려서...ㅠ)


약 9년 이후로 긴 기다림의 시간이었습니다.
크리크루 이후로 동시에 생겨난 아트리가 있었지만
작품의 주목성과는 큰 격차가 있었고, 무엇보다 영상 기능이 뒤늦게 만들어지면서
대부분 커버곡 중심이었기에 자연스레 커뮤니티 사이트를 투고하는 걸 손을 떼버렸습니다.

(지금도 아직 이미 사라진 '크리크루'는 제 마음속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물론 크리크루와 이곳과 비슷한 사이트가 있었기는 합니다.
로고 공모전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으니... 이후로 세월이 지나 들어오지 못한 사이에
오래 전에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고요.

하루별(?)... 아니... 데이스타가 이렇게 긴 준비 끝에
개설되었다고 하니 반가움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ㅎㅎㅎ


우선은 크리크루에서 실현하지 못했던 모바일... 즉, 반응형으로 된 웹이여서 아주 좋습니다!
(물론, 당시 시대를 감안하면 플래시로 주를 이루었어서 모바일로 만드는 것에 어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유튜브 링크로 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장점이 커서
유튜브와 함께 데이스타에 올리면서 홍보 효과까지 윈윈이 됩니다...!

SNS 계정이나 카카오 및 네이버 로그인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니, 이건 정말로 잘한 결정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여기까지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올렸던 지난 곡들도 가끔씩 올리면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올리는 작품마다 서브컬쳐의 대부분 작품과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종종 가끔씩은 둘러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

크리크루를 많이 그리워하셨던 모든 분과 함께, 이 사이트가 더욱 오래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오픈을 축하드리고, 모든 여러분께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